7월 29~30일 영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택시관광을 이틀 동안 이용하였는데, 영주시에서 보조를 해주어 저렴하게 잘 이용하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주를 갔지만 택시관광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편하게 영주를 여행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기사님께서 설명을 곁들여 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소수서원과 무섬마을에서 해설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정말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그동안 잘 몰랐던 영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유학과 선비의 고장으로 인식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