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여행을 계획하며 뚜벅이인 우리를 위해 택시투어가 있는 영주를 알게 되어 제발 좋은 기사님 배정받길 기대하며 시작된여행! 저희가 배정받은 김진훈?기사님 -사실
안내문구에 기사님 성함이 없어서 나중에 내릴때 잠깐 들어서 헷갈리네요 차랑번호는 1268번 이었어요 ㅎ -여행전날 전화주셔서 여행코스 물어주시는 편안한 목소리와 말투부터 안심이 되더라구요 역시나 여행 시작 10분전부터 나와서 기다려주시고 여행 가는곳마다 소소하니 팁도 주시고 좋은 카페 음식점 여쭤보면 추천도 잘 해주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주셔서 영주에서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김진훈택시기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 가을에 또 영주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