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보현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
이렇게 불러만 보아도 눈물부터 울컥해지도록 고맙고 감사한 분이십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크고있는, 우리 불상한 두 조카를 남들은 지저분하다고 손가락질하는데, 우리 원장 선생님은 친 자식보다 더 사랑으로 아끼며 , 남들이 다 잠들은 오밤중에도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발 벗고 나서서 챙겨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시시 때때로 저희 병든 노모를 찾아 병원이고...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없는 시간 만들어 모시고 다녀주시고~ 

또 수시로 집으로 찾아 뵐 때도 빈손이 아닌 빵이며 음료수며~ 매밀 묵이며~반찬이며~ 가지가지 사들고 찾아가셔서 친부모 대하시 듯~ 애로 점들도 해결해주시고, 일일이 상담에 위로에~ 
한두 해도 아니고 수년을 어떻게 이런 분이 계실수가 있는지요....!!!
넘 감사하고 고마워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는 자식인 저희들 보다  원장 선생님을 더 의지하시고 계신답니다.

어떻게 세상에 이렇게 천사같은 분이 계신지~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이렇게 칭찬 글이라도 남겨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경북 영주시 번영로36번길 11-5 
보현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