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너무  고마우신  공무원이  계셔서  글을 ,올림니다 저는휴천3동에 사는71살된, 차영철입니다  
저희아이  군복무  때문에  동사무소를  일주일전에  찾아가서 저희어머님  제적등본을  띨라고 ,하니까  제적등본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휴천3동 동사무소 장은하씨에게 부탁드리고  집에와서  기다렸지요 ,그리고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전화를  하여서 제적등본이  나오느냐고  물어도  안나온다고  하시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가  아주  어려을적에  돌아가셔서  저  자신도  외가집이  어디인지를  지금까지도  모른답니다  남한인지  이북인지도  모르니  제적등본이 나오지 않지요
그러니  일주일동안  저는 재촉을하지요 장은하씨는  일요일 당직을 하면서도  저의 제적등본을
찾느라고 당직을  보내셨답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장은하씨랍니다 이렇게 고마우신  공무원이  어디  계십니까 ,저는  너무고맙고  미안하답니다  나오지도 ,않는  제적등본을부탁드렸으니  그래서 장은하씨가 병무청에  전화를 하여서자세한  것을 물어보았더니조부 외조부 제적등본은 필요한데조모 외조모제적등본은  필요하지않다고  하드랍니다.
  그러니  저는더미안하고  조모 외조모제적등본은  필요하지않다고  하드랍니다  그러니  저는더미안하고  죄송스럽읍니다 일주일, 동안 장은하씨는 강원도  이북  개성까지찾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읍니까                찾아드리지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십번  그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정말 고마우신  장,은하씨  정 말 고맙습니다.
 휴천3동 ,차영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