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대다수 국민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던 경북 영주시의 현황에 낙심하여
굳이 인터넷의 힘을 빌려 야근수당 받는 근무시간에
네이트 판으로 열일하시며 떡볶이도 시켜 드신 직원분 칭찬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인터넷 상에 상호 명까지 밝혀 주시고
그 집이 버너를 가져 오네 어쩌네까지 성실히 근무시간에 인터넷에 글 올리고
가게 사장에게까지 전화하고 문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업무가 영주시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이므로
당연히 야근수당 챙기면서 근무지에서 하신거겠죠?

겸손까지 하셔서 굳이 영주시청 직원분이라고 안밝히시고
"이름만 보면 알만한 정부기관"이라고만 하시는 등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도 챙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꼭 해당 직원분 칭찬해 주시옵기를 바라며
칭찬하신 결과도 널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