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저는 최근에 경기도에서 영주시로 이주한 요리사입니다. 
영주시 택지지구에서 식당 개업 문의를 위해 지난주 목요일(1월5일)영주시청에 
방문하였습니다. 
분주하게 여러 민원을 처리하시는 와중에도 저희에게 자세히 영업신고 관련사항을 
꼼꼼하게 알여주시며 저희는 앉게 하시고 본인은 서서 설명을해주시고는 
최혜영 담당자님 친절한 설명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외식관련 일이다 보니 서울 및 수도권의 여러 위생과를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꼼꼼히 살펴주시는 공무원은 처음 만났습니다. 
저랑 동행한 저희 회사 대표님도 아주 감동하셨습니다. 
영주시에 와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봤지만 너무 인상적으로 감동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장님 이글 보시면 최혜영 담당자님 포상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장님도 농업기술센터와 저희 입점 예정 건물 준공식에서 잠시 뵈었는데 너무 인상도 좋으시구 멋지시더라구요. 
영주시 모든 공무원분들 2017년에는 하시는 모든 사업과 직장과 가정에 행복한 일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최혜영 담당자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