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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헌장전문

저 白山의 우람찬 모습을 보라, 저 洛水의 굽이도는 흐름을 보라. 그리고 저 기름진 들판, 산과 물과 들이 어울려 勝地를 이룩한 여기 우리들 久遠의 보금자리 榮州市는 아득한 옛날로부터 山川과 人物이 빼어나기로 이름떨쳐 왔거니, 오늘인들 다를 바 있으랴. 나날이 새롭고 또 새로운 모습이면서 향기롭게 빛나는 文物의 傳統은 세월이 갈수록 넓게 깊게 흘러넘침을 어찌 우리들만의 자랑이라 하랴.

갖춰야할 바탕이 훌륭하게 다져짐으로 해서 새롭게 뻗어 繁榮을 노래하는 오늘은 더욱 알차고 보람된 것임을 우리 시민 모두의 기쁨과 자랑으로 간직하자. 그리하여 우리들의 슬기롭고 의젓한 모습 저 山봉우리 저 물줄기 보다 더욱 힘차게 뻗어 이어질 것을 우리 모두 다짐하자.

여기 市憲 三章을 엮어 가슴에 새겨둔다.
  • 우리는 한결같이 자랑스러운 鄕土의 榮譽를 더욱 빛내는 새나라의 일꾼임을 自負한다.
  • 우리는 한결같이 착하고 슬기롭게 智慧와 勇氣를 뭉쳐 언제 어디서나 模範市民이 되기를 다짐한다.
  • 우리는 한결같이 正義와 公德을 앞세워 서로 돕고 아끼며 보다 살기좋은 내 고장의 市民들임을 자랑하자.
페이지 담당자기획예산실 강민서 ( 054-639-6022 ) 페이지 수정일 : 2023-01-1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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