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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등록일2023-01-02
  • 작성자 박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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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 장애인일자리사업' 에 참여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합격을 포기하고자 '노인장애인과' 담당자(배예리 주무관) 와 통화를 하였는 데 '합격포기서'를 작성해야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기에는 부담스러워 주차장에서 만나 작성했으면 하고 부탁하니 흔쾌히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통화할 때 주무관은 업무적으로만 응대하는 것이 아니고 제 말을 잘 들어주면서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응대를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2022.12.29.(목) 오후에 시청에 도착해서 연말이라 바쁜 데 주차장까지 오게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고 배려해준 마음이 고마워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해주었습니다.
주무관은 서류만 받아서 업무적으로 처리하면 끝나는 일인데도 이번 사업의 장점을 설명하고 혜택도 많으니 포기하시지 말고 다시 생각해보시고 근무하시면 어떻겠느냐고 몇 번이냐 권유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주지 못한 제가 오히려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재 참여와 궁금한 사항은 연락을 주세요라고 하면서 엘리베이터까지 배웅 해주었습니다. 저 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누가 이렇게까지 장애인을 배려하겠습니까.

배려해준 배예리 주문관님 고맙습니다.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시는 '노인장애인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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