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저는 지금 영주가 아닌 충북에 살고 있는 타지역 시민입니다.
친정모친께서 홀로 영주에서 요양원생활을 하고 계시던 중 현재는 건강상의 문제로
10월부터 병원에 입원중에 계십니다.

결혼 후 타지역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친정엄마의 퇴원 후 주거문제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 앞에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야 할지 고민끝에 
복지정책과 통합조사관리팀 “노용자 주무관님"과 여러차례 전화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용자 주무관님"은 매번 상담 시 마다 여러가지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시고, 
관련 규정을 일일이 찾아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 해 주셨습니다.
대상자와 가족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하시는 성실한 모범공무원입니다.

영주시장님~
저는 타지역 주민으로써 답답한 마음을 상담하기까지 조심스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늘 친절함과 성실한 답변으로 도움을 주신 "노용자 주무관님" 덕분에
업무처리는 물론 마음의 위로까지 받았습니다.
업무 담당자로써 업무처리도 중요하지만, 
그 업무처리 과정에서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노용자 주무관님"을 칭찬하며, 모범공무원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주시장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영주시~" 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