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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야기
  • 등록일2014-12-18
  • 작성자 nss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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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추위와 겨울 혹한기를 견디는 소백 민족 여러분 안녕들 하시껴

이번 달만 지나면 2015가 도래되어 추위가 곱절이 되겠네요..내년 더 힘들 각오들 잘 하시고 계시겠지요..

동네 은행이 아니고 영주 관내에 있는 모 백성은행에 관해 수다 좀 떨까하네여..

예전에는 택지은행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자본에 확실히 매수되었나모양입니다..

우리 조국이라면 쉽게 해결될문제인데.. 타체사상에 길들여진 군중들이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제도 법 행정 자본이 중심이 되어버린 세상 인간만이 쏙 빠진 사회.. 
자꾸 걸려 넘어지는군요..

현 시국에 산와머니 러시앤캐시 등.. 일본계 자금이 50% 상당을 차지하는 마당에..우리 집안도 마이너스통장을 쓰고 있었는데.. 요놈이 좀 골치를 때리는군요..

택지은행 시절에 직원들이 하라고 해서.. 집안 어른이 했나 모양입니다.. 서로들 아는 사이였지요... 그러면 좀 약간 무리가 있더라도 눈 감아 줄 부분도 있을 법한데.. 법률이나 약관에 조목조목 따져가며 고객을 상대하는 모양입니다..

마이너스 대출 통장은 집 약 20평 남짓한 것을 담보로 해서.. 몇백 만원 가능한 것이었지요.. 상당부분 갚고 약 200만원 좀 남았는데 매년 연장하는 제도가 있나봐요.. 본인이 와서 해야 한대요.. 이게 문제입니다..

자 봅시다요..

개인이으로 된 명의.. 그렇다면 개인이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그 개인이 병으로 누워있다면 글고 의식도 없는 상태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은행 담당자 말로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재 연장이 아니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나머지 차액은 누가 갚나요?? 알아맞춰봅시다요..

의식도 없는 사람이 갚을 수 있겟습니까..? 당연히 못 갚죠.. 그렇다면 그 통장으로 인해.. 담보로 잡힌 그 집은 은행 소유로 되겠네요..

단순 지식으로만 계산한 결과이지요.. 인문학의 위기 상당합니다.요..

우리는 이제 대동강으로 쫓겨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네요.. 글치요... 300만 아사자 났다고 들었는데.. 그 쪽으로 쫓겨날판이네요.ㅋㅋ

왜냐구요.. 돈 못갚으니까 자본주의에 적응못하는 사람들은 못사는 동네로 가는 것이 당연하지요..


은행은 당연히 갚으라고 하겠지요.. 우리 가족보고.. 그렇다면 그 통장의 주체는 가족이 되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으로 몰아부치는 행태는 법률에 노예가 되는 상태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도 리딩은행이라고 말하고 고객만족도 1위라고 광고하는 건 뭥미..

결국은 우린 만기 날짜가 오는 23일인데 오늘 다 갚았소..

유태 자본에 매수된 .. 이제 더 안쓸려고..

직원들도 참.. 물론 리해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예종의 길..에서 어느 누구나 온전치 못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적이 될 수 밖에..
만에 하나라도 법에 잘못되는 부분이 있으면 감봉이다. 모다. 눈치 주는 사회이기 때문일것..

이런 시스템 상에서는 사이코패스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내가 정 의심이 나면 직접 어무이 하고 같이 가서 확인만 하면 간단할 텐데.. 그게 그리 어렵나..

단동법원에 가서 머 증여를 하거나 명의자를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고객이 그런 절차를 꼭 해야 하나.. 그것도 노인네가.. 
말만 리딩은행이오.. 좀 법에 어긋나더라도.. 직원이 미소 마인드로.. 좀 해주면 안되나.. 

개그콘서트의 닭치고 프로그램이 현실이 되고 있다.. 닭들이 설치는 세상..사람은 어디 갔소.. 

개그 콘서트 넘 사실적이다..사회가 혹시 허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오...

10년익 20년이고 돈 받으로 온다.. 안나의 집에.. 이것도 우리 집에 현실이 될까요..?

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 국가 부채 분식회계 상태.. 대기업 유보금 800조원대... 아자 아자 게한민국 포맷 들어갑시다.. 글고 어디갓노.. 종북 씨디.. 찾아라.. 원본이 필요하다...새로운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오..


지식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아니면 엉덩이가 무겁나...?

개인정보.. 이거 참 우습다..

나도 한 때 개인정보는 소중해서.. 참 관리를 잘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걸.. 이놈 개인정보가.. 인간과 인간 사이를 리격화 단편화 객관화 시키면서 가족들도 서로 확인시켜야 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야 서로가 못믿어야 권력은 통치를 쉽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어릴 때만해도.. 이웃집 밥 숟가락이 몇개인지 다 알고 지내지 않았나.. 
그런데 이제는 아파트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왜냐구요.. 그들의 권력 기반은 약하기 때문에 백성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게 온갖 수단을 안가리고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

모 나라 모 대학교수가.. 조사를 했는데..100년동안 데이타를 내서 말이죠..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 폭력치사율 증가... 반대로 민주세력이 집권하면.. 감소의 경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단순한 업무 조차도 해결안되니.. 우리 사회는 항상 주위에 청탁을 하고 높은분 없나 하고 찾아댄다.. 현장에서 해결이 안된다는 결론이다.

직원들의 의식 상태로 봐서. 난 추천하고 싶다. 모은행 영주지점을 털어라.. 감옥에서 바로 출소한 사람 대상으로 해서.. 다들 본인아니면 안된다고 하니.. 공동체 의식은 제로 상태니.. 간단히 털 수 잇다는 결론이다.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이 더 쉽다.. 머 그게 어렵나. 권력은 알고 있지롱..


결국은 교육의 문제..  서울대 보내기 교육 게임이 잉태한 결과가 이렇게 사회를 재단했나..말이쥐.. 인문학의 위기가 심각하구나..

요즘 대학생들이 경제 경영 복수 전공한다고 하는데.. 주위 있으면 시카고 학파는 유통기한 만료되었으니.. 좀 조심하라고 애기 좀 해주소..세상 더 힘들어진다.

나도 한때 시카고 학파 추종햇었는데.. 인문학으로 전향안했으면 큰일 날뻔했소..

글고 그 학파의 한국지사 격인 서강학파들.. 조심하소.. 종북대도가 완성되면.. 알지요..!! 예수회의 한국본산인 서강..대..이제 좀 떠나소.. 

우리 조국의 어떤 사상은 인간중심의 철학으로서.. 어떤 나라 먹사가... 우리 조국에 다녀갔는 모양이다.. 신도 필요없는 국가라고.. 
이 놈의 육체의 조국은 신이 엄청 필요한가 모양이다. 한 415명의 신이 필요하구나..

타체 사상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죽음은 대기 상태로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광화문에 가 봐라.. 교보문고 지하근처.. 인가...

지금도 있을 껄..

장애자가 장애 등급제 땜시.. 불이 타죽었다는 전단을.. 행정 절차 때문에.. 

내년에도 유지된다.. 권력은 헛소문 퍼트리지말고 ..내가 보기엔  내년 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좌좀들에게 있어서 희망은 있다.. 정희 박과  종교의 허구성에 대해서 이제는 기층분야로까지 확대된다는 데 잇어서 위안을  삼아야 할 것이다.
페이지 담당자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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