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촌한옥문화관
住, 더불어 살다
한옥은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우리 고유의 문화가 반영된 건축물이다 사람 사는 향기가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住, 더불어 살다> 전시에서 한옥의 주요 공간인 '터', '집', '방', '뜰'의 의미와 그 안에 깃든 선비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터, 자연과의 조화
자연의 이치를 따라 산을 등지고 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배산임수터에 집을 마련한 선비들의 모습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한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집, 존중과 배려
한옥은 유교적 원리와 배려의 정신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했습니다. 부부유별의 원리에 따라 사랑채와 별채를 따로 배치했고, 외부인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폐쇄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체험. Q&A형 정보검색 키오스크를 이용해 한옥 각 공간에 깃든 선비 이야기 살펴보기
방, 수양과 소통
선비에게 '방'은 자신을 수양하고 자녀들을 가르치고 그림을 그리거나 편지를 쓰는 공간입니다. 남녀의 독립된 공간인 사랑방과 안방을 1:1스케일로 재현한 공간에서 선비들의 삶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체험. <당호 짓기>, <묵란도 그리기>, <구구소한도 그리기>
뜰, 사색과 성찰
선비들은 자기수양을 위해 사색과 성찰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특히 뜰을 거닐며 홀로 자연 속에서 사색하는 '소요의 시간'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한옥 풍경을 담은 5면 미디어아트 <소요의 시간>을 보면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선비처럼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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