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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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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일제강점기 당시 영주역 관사로 건립된 2호 연립주택으로 목조 일식관사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 중 하나로 내부공간구성, 외관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1942년 중앙선이 개통되고 영주역이 중간역으로서 역할한 것이 영주시가 근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철도집단관사로 조성된 ‘관사골’이 지니고 있는 도시생활사적 보존과 활용 가치가 있다.